
전북대학교 전자공학부 김기현 교수가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쓴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일 전북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 협업, 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성균관대, 단국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영진전문대 등 5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해 출범한 사업이다.
김 교수는 이 사업의 부단장을 맡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융합전공’과 14개의 수준별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신설하여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진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가상현실 반도체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고, 지역 기업과의 위밋(WE-MEET) 프로젝트 운영을 확대하는 등 전북의 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전북자치도의 지원(4억 500만 원)을 받아 반도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해 반도체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반도체 기업에 취업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정주 인재 양성에도 기여했다.
김기현 교수는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이종열 단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 상은 이 분들에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반도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